[Dispatch=김미겸기자] '트러블메이커'가 아시아 3개국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두 사람이 함께 패션지 커버 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트레이드 마크인 19금 섹시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트러블메이커는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 12월호 커버 주인공이 됐다. 인상적인 것은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 동시에 노출된다는 사실. 두 사람의 사진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콘셉트는 '크리스마스 인 트러블'(Christmas in Truble)이다. 두 사람은 성탄절을 맞은 커플로 분해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어깨를 끌어안거나, 턱을 치켜 올리는 등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현아의 과감한 의상도 눈에 띈다. 표지 컷에서는 맨몸에 퍼 재킷 하나만을 걸친 듯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등이 훤히 파진 니트를 입고, 란제리를 노출했다. 아이돌 최고 섹시스타다운 선택이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쎄씨' 관계자는 "이번 일정은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됐다"면서 "그럼에도 현승과 현아는 촬영 의상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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