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로 의심되는 나체 사진이 온라인 상에 게재돼 네티즌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19일 외신들은 힙합 그룹 영 건즈의 멤버 영 크리스가 최근 자신의 SNS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야릇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영 크리스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리한나로 보이는 여성이 요트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 크리스가 요트 위에 누워 있고 한 여성이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채로 그 위에 앉아있는 적나라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옆에는 몇몇 일행이 함께 있었지만 여성은 나체인 것에 전혀 거리낌이 없는 듯 매우 자연스러워 보인다. 해당 사진은 영 크리스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삭제됐지만 온라인 상에서 리한나의 누드 사진으로 알려지며 빠르게 확산됐다.
하지만 사진 속 여성의 몸에는 리한나의 트레이드마크인 문신이 없어 리한나가 아닐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문신을 하지 않은 데뷔 전 과거 사진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한편 최근 래퍼 크리스 브라운과 정식으로 결별한 리한나는 전 연인이었던 래퍼 드레이크와 재결합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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