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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는 좋은 친구
최근 탕웨이(湯唯)는 중국 스타로서는 처음으로 한국판 지의 12월호 표지모델로 기용됐다.
“20세 이후부터 매년 결혼하는 것이 꿈이었어요”
탕웨이는 과의 인터뷰에서 2014년의 소망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20살 때부터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저에겐 가정이 매우 소중해요”라며 자신은 집안일과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결혼 후 잘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현빈은 괜찮은 친구예요”
은 탕웨이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한국 스타 현빈과 한재석을 특별 초대해 탕웨이에 대한 인상을 물었다. 현빈은 탕웨이가 아주 똑똑하고 활력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그녀와 함께 찍은 <만추>는 소중한 추억이고, 그녀와 친구가 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현빈은 매우 똑똑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이고 현빈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회상하며, 괜찮은 친구라고 현빈에 대한 인상을 털어놓았다.
한재석은 탕웨이가 스타지만 아주 순수하고 소박하며 풍부한 내면 세계를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그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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