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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라! 성나정"…고아라, 21세기 패션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22일 08시49분    조회:1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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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2' 멜빵바지, 드럼진, 박스티…. 요즘 고아라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패션이다. tvN '응답하라 1994'의 의상을 리얼하게 소화한 덕분에 TV 밖 스타일은 언뜻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21세기 고아라의 패션은 어땠을까. 
 
우선 단정함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블라우스에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 혹은 미디엄 원피스로 심플한 여성미를 강조한다. 섹시룩을 선보일 때도 마찬가지. 노골적인 노출보다 타이트한 의상으로 콜라병 몸매 강조에 주안점을 둔다.
 
때로는 성나정처럼 트렌드를 쫓기도 한다. 하의실종 등 유행룩에 도전했다. 단, 이때도 원칙은 있다. 스타일리스트 한송경 실장은 "다리가 가늘고 길다. 각선미를 살리는데 중점을 둔다"면서 "스키니진, 하이웨이스트, 부츠 등도 미각을 강조하는 아이템이다"고 말했다. 

 

  
◆ Style 1. 차분하라! 우아美
 
아역부터 출발해서일까. 고아라는 일찍부터 성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20살이 넘으면서 이른바 정장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라우스에 스커트, 미디엄 길이 원피스가 대표적이다. 특히 하의는 무릎선 근처에서 마무리지었다. 자연스럽게 잘록한 허리라인과 긴 다리가 강조됐다. 목까지 올라오는 단정한 디자인을 선택해 조금의 노출도 허락하지 않았다. 
 
단, 심플한 의상이지만 트렌디한 디테일을 잊지 않았다. 블라우스의 경우 밀리터리풍 디자인에 랩스커트를 더해 강렬한 분위기를 풍겼다. 원피스는 허리와 어깨 주름 디테일을 넣어 몸매를 강조했다. 구두는 주로 단색 플랫폼 힐을 선택해 각선미를 업시켰다. 악어 무늬 토트백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차분한 느낌도 냈다.  

 

  
◆ Style 2. 승부하라! 실루엣~
 
고아라는 여느 몸짱 스타도 울고 갈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렇다고 대놓고 노출을 시도하지 않는다. 대신 타이트한 원피스로 자연스럽게 몸매를 강조한다. 기품이 넘치는 섹시미다. 디테일 하나 없는 심플한 원피스만에 얇은 벨트를 착용, 허리를 잘록하게 부각시켜 시선을 압도한다. 
 
가끔은 파격적인 시스루룩도 선보인다. 블랙 슬리브리스탑 위에 화이트 아일렛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하는 식이다. 여기에 옅은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은 시스루룩을 완성했다. 레드카펫에서는 과감한 섹시룩을 선보이기도 한다. 가슴이 깊게 파인 롱드레스로 남다른 볼륨 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 Style 3. 실종하라! 하의~
 
유행을 따르기도 한다. 하의실종룩이 대표적인 예다. 이때도 엣지를 잃지 않는다. 롱코트나 두툼한 니트 아래에 숏츠 등을 입는다.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하이 부츠로 균형을 맞추기도 했다.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각선미를 세련되게 살리는 방식이다. 
 
하의실종을 추구하지만 분위기는 시크하게 이끈다. 특히 컬러 선정에 신경을 쓴다. 가벼운 스타일일 수록 블랙같은 무채색을 선호하는 편. 단, 블랙룩이 너무 무겁지 않도록 골드 체인백 혹은 액세서리 레이어드로 포인트를 준다. 플로피 모자나 워터와 같은 시즌 잇 아이템을 적절하게 매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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