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의 '큰 태양' 배우 공효진의 인기가 중화권에서 계속되고 있다.
27일 중국 CFP 보도에 따르면 공효진은 이날 오전 현지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첵랍콕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 땅을 밟았다. 공효진은 이날 짙은 청록색 루즈핏 니트에 검은 스키니진과 부츠, 스냅백으로 연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중화권 인기로 이날 공효진의 홍콩 입국길은 꽤 북적였다. 공효진이 공항에 등장하자 대부분이 여성으로 이뤄진 현지 팬들은 준비한 선물을 건네는가 하면 각자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들고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공효진은 자신을 마중 나온 여성 팬과 포옹을 나누는 따뜻한 팬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28일 홍콩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 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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