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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젊은 알 파치노?…시크한 '고비드'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3일 09시05분    조회: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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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감동 실화 '집으로 가는 길'(방은진 감독, CJ엔터테인먼트·다세포클럽 제작)의 고수가 젊은 알 파치노를 떠올리게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지구 반대편 낯선 땅에 수감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편 종배로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인 고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대중을 사로잡는 호소력을 지닌 고수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집으로 가는 길'에서 삶의 전부인 가족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 애타게 호소하는 평범한 가장 종배 캐릭터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고수는 이번 화보에서 아내를 잃은 남자의 슬픔과 절망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냈다.

조각 같은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고수는 이번 화보에서 타고난 몸매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핏과 우수에 찬 눈빛부터 절제된 슬픔을 담아냈다. 모노톤의 가죽 자켓과 코트, 터틀넥 의상으로 겨울 남자의 시크함을 과시한 이번 퍼스트룩 화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고독한 눈빛은 마치 세계적인 명배우 알 파치노의 젊은 시절을 연상시킨다.

'반창꼬'' 고지전' '초능력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고수의 시크한 매력을 담아낸 이번 화보와 함께 고수만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이번 주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 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 고수가 가세했고 '용의자X' '오로라 공주'를 연출한 배우 출신 방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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