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중국에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중국 CFP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채림은 3일 오후 ‘2013 코스모브라이드 웨딩어워즈 오브 더 이어’에 참석,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베이징 궈마오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채림은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가오쯔치(고자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미모는 여전했다.
많은 여배우들이 아름다운 드레스로 각축을 벌인 이날 채림은 심플하고 세련된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짙은 네이비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튜브톱 드레스로 가녀린 어깨선과 목선을 드러낸 채림은 길게 웨이브 진 반묶음 헤어에 파스텔톤 장미 부케를 들어 청순미를 살렸다.
한편 채림은 지난 봄 중국 CCTV 30부작 드라마 '이씨가문'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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