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대 천왕 궈푸청(곽부성)의 전 연인 슝다이린(웅대림)이 과감한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6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한 고급 쥬얼리 브랜드 파티에 초청된 슝다이린은 스킨톤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팔과 허리 위 상체의 옆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디자인의 독특하고 유혹적인 의상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날 파티의 드레스는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보일 듯 말 듯 은근한 노출이 슝다이린의 섹시미를 더욱 부각 시켰다. 모델 출신답게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S라인 보디라인은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슝다이린을 향해 7년 열애 끝에 헤어진 전 연인인 궈푸청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슝다이린은 “(궈푸청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게 겁나지 않는다. 괜찮다”고 궈푸청과의 이별에 신경 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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