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황마마'를 내려놓고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황마마 역으로 열연중인 오창석은 최근 스웨덴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툴레(Thule)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에 나섰다.
오창석은 툴레 백팩, 툴레 캐리어 등을 메인 아이템으로 내세운 이번 화보 촬영에서 2013년 아시아 최고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박시현과 자연스러운 커플 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창석은 이번 화보 촬영을 기점으로 툴레 백팩의 모델로 활동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 지난 5월 박시현과 전속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오창석을 모델로 추가 발탁한 해당 브랜드로서는 든든한 진용을 갖추게 된 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좋은 경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와 모델답게 첫 화보촬영이지만 자연스러우면서도 활력 있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오창석, 박시현씨와의 만남이 툴레 백팩에 신선한 에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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