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은혜 트위터 |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가수 자두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다.
15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주님의 딸 자두언니의 결혼식~ 아가페의 사랑이 두 사람에게 충만히 넘쳐 주님의 길을 걸어 갈 때 주님의 보호하심과 아름다운 선을 이루어 갈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할게요! 주님 안에서 지지하고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두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게 뭐냐구요~ 맞아요 부케받았어요~ 음..큰일이네! 목사님 같은 분 어디 안계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은혜가 신부 자두가 던진 부케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윤은혜는 루즈한 스타일의 블루 컬러 블라우스와 H라인의 그레이 컬러 스커트를 매치, 센스 넘치는 결혼식 하객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은혜는 "이틀 전에 축가 불러줄 수 있냐며 조심스레 부탁하는 오늘의 신부 덕은양. 선뜻 알겠다 했으나 너무 떨리더라고요~ 부족한 자를 세우셨으니 주님께서 함께 불러주시겠지 하며 용기내서 불렀답니다"라고 자두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소감도 전했다.
앞서 자두는 지난 14일 오후 5시 서울 은평구 은평감리교회에서 6세 연상 종교인과 화촉을 밝혔다.
윤은혜 부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도 곧 가는 건가?",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윤은혜 진짜 예쁘다", "부케 받았다니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3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나미래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스타뉴스 조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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