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중국 여배우 추예가 도를 넘어선 노출 의상으로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17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영화 '사인정제'의 시사회가 열려 많은 중화권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많은 배우들이 레드카펫에서 화려하고 톡톡 튀는 의상을 선보여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가 이어졌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스타는 영화 '사대명포'를 비롯한 많은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여배우 추예였다.
추예는 이날 마치 중요한 부분을 가리기만 한 듯한 노출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뒤태는 등부터 엉덩이 골까지 시원하게 드러나 있는 데다 드레스의 앞과 뒤를 연결해주는 고리는 툭 건드리면 떨어질 듯 아슬아슬했다. 과감한 드레스를 입은 추예는 레드카펫에서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스포트라이트를 즐겼다.
한편 펑샤오강 감독의 신작으로 인기 배우 바이바이허, 쑹단단 등의 출연으로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미디 영화 '사인정제'는 18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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