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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웨페이, 노출 루돌프+근육질 산타 '동심파괴' 난감 화보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30일 08시40분    조회:1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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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루루를 잇는 제2의 '노출여왕' 궁웨페이가 동심을 파괴하는 연말 섹시화보를 선보였다.


26일 중국 CFP는 최근 남성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궁웨페이의 크리스마스 특집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의 주제는 시기적절한 '산타와 루돌프'다.


궁웨페이는 크리스마스 섹시 화보에서도 전과 마찬가지로 헐벗은 채 등장했다. 몸의 중요 부위만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머리에는 사슴 뿔을 달고 발에는 빨간색 양말을 신은 인간 루돌프가 된 궁웨페이는 근육질에 구릿빛 피부를 가진 산타의 어깨에 올라 타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산타 역의 근육질 모델이 손에 채찍을 들고 루돌프로 분한 궁웨페이를 향해 휘두르려는 경악스런 모습까지 연출하기도 했다.


궁웨페이의 크리스마스 화보에 온라인 상에는 "해도 너무하네" "애들이 볼까 무서운 화보" "도대체 어디까지 벗을 작정인가" "둘 다 몸매가 아깝다" 등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편 궁웨페이는 '노출여왕' 간루루를 잇는 노출 마케팅 모델로 공식석상과 각종 박람회장 및 클럽에서 파격적인 의상 및 노출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유명세를 탔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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