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이유의 원피스 활용법…"청순부터 섹시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14일 09시27분    조회:153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나는요~ 원피스, 좋은~걸"

사실, '예쁜 남자' 김보통은 아이유 스타일이 아니다. 패션에 관한 한, 김보통은 보헤미안 스타일이다. 원피스를 입을 때도 레깅스를 받치고 그 위에 야상을 입는 식이다. 여러가지 독특한 아이템을 믹스앤매치해 빈티지함을 추구한다. 

하지만 현실의 아이유는 원피스 홀릭이다. 원피스를 중심으로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고집이 아이유의 절대 매력인 러블리함을 살리는 데 한 몫하고 있다. 여기에 섹시 혹은 심플 코드를 적절하게 추가해 지루함을 탈피했다.

수많은 원피스 중에서 아이유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미니 드레스이다. 아찔한 길이와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날씬한 몸매를 뽐낸다. 플라워 프린트와 러플 디테일로 소녀 감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알록달록한 스타킹과 구두를 매치하는 것도 그만의 스타일링이다. 
 
발랄함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망사와 레이스를 이용,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노골적인 노출은 없지만 느낌만으로 충분히 섹시하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반전 이미지 역시 원피스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노주희 실장은 "아이유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다. 바지보다 치마가 잘 어울리는 것도 이 때문"이라며 "특히 미니드레스가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기에 자주 입는다"고 설명했다.

 

 

 
★ 러블리 
 
미니 드레스의 최고 매력은 러블리이다.상큼 발랄한 20대 스타들에겐 필수 아이템이다. 아이유도 미니 드레스의 이런 장점을 십분 활용했다. 소공녀같은 귀여운 이미지를 만든 것. 특히 핑크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랑스런 느낌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플라워 프린트도 적극 활용했다. 큼직한 꽃무늬로 화사한 분위기를 냈다. 블랙 벌룬 드레스에는 핑크색 스타킹과 파란색 펌프스로 매치했다. 배색 효과로 세련된 맛이 났다. 화려한 네온 컬러는 의상 톤을 다운 시켰다. 독특하지만 과하지 않은 아이유만의 원칙이다.
 

 

  
★ 섹시 
 
아이유의 섹시, 역시 미니 드레스를 통해 가능했다. 3집 '모던 타임즈'에서 시스루룩에 도전한 것. 아이유는 속살을 노출하기보다 섹시한 느낌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예를 들어 어깨와 소매를 레이스로 처리하는 식. 타이트한 핏으로 군살없는 몸매까지 강조했다.  
 
컬러는 블랙을 주로 입었다. 블랙 레이스가 겹겹이 쌓인 미니 드레스로 섹시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여기에 골드 빛이 감도는 긴 머리와 빨간색 메리 제인 슈즈로 포인트를 줬다. 지루한 블랙 스타일에 강렬한 컬러를 이용, 균형감을 유지했다.  
 

 

 
★ 깔~맞춤 
 
컬러 맞춤은 쉽지만 위험하다. 자칫 잘못 매치하면 촌스러워 보인다. 톤을 맞추는 게 관건이다. 컬러 맞춤은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링이다. 주로 레드와 같은 강렬한 컬러를 이용했다. 성숙하면서도 섹시했다. 여기에 메이크업까지 톤을 맞추는 세심함을 보였다. 
 
빈티지한 드레스의 경우 끝이 뾰족한 메리 제인 슈즈를 신었다. 골드 스터드 디테일 등으로 포인트를 삼았다. 스타킹을 신지 않을 때는 드레스와 힐의 컬러를 통일했다. 하얀 다리가 옷과 구두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아이템간의 톤 조절에도 탁월했다. 오렌지빛 드레스에 짙은 스타킹, 빨간색 구두를 매치하는 식이다.  
 

★ 아이유 미니드레스룩 Best 3

 

 
▶ 올 겨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빨간색 체크 프린트 미니드레스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슴 부분에 글자가 부착되어 키치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물씬 풍겼다. 블랙 투명 스타킹에 앵클 부츠로 록시크룩 분위기를 더했다. 볼드한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 아이유가 지금까지 선보인 가장 파격적인 섹시룩이다. 블랙 레이스 미니드레스로 소매와 가슴라인의 속살이 살짝 비쳤다. 허리 윗부분도 망사로 처리되어 아찔한 느낌이 배가됐다. 언밸런스 하게 커팅된 스커트 라인으로 야성적인 느낌까지 추가해 아이유표 섹시룩을 완성했다.


 

 
▶ 컬러 맞춤의 좋은 예이다. 하늘하늘한 와인과 남색 쉬폰이 겹겹이 쌓인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와인색 반투명 스타킹에 벨벳 소재 펌프스를 매치했다. 톤이 낮은 와인색으로 통일해 여성스런 우아함이 발산됐다.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웨이브를 살짝 넣은 뱅 헤어도 전체적인 스타일과 잘 어울렸다. 

네이버연예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판빙빙, 가오위안위안(고원원), 천챠오언(진교은) 등 중국의 인기 여배우들이 '별에서 온 그대'에 빠졌다. 시나닷컴 연예는 9일 보도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의 드라마 속 대사, 장면 등을 패러디한 중화권 여배우들을 한데 모아 보도했다. 중국에 '별...
  • 2014-02-12
  • [OSEN=윤가이 기자] tvN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 정희재역으로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뷰티쁠 2월호에서 감성 화보를 선보였다.  웨딩 베일과 화이트 의상을 매치한 이번 화보에서는 소녀와 여자의 경계에 있는 듯 순수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성숙한 매...
  • 2014-02-11
  • 마냥 귀엽기만하던 스텔라가 도발을 부린다. 스텔라는 12일 데뷔 후 첫 미니앨범인 '마리오네트'를 발매하고 7개월만에 컴백한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올초부터 후끈 달구고 있는 걸그룹 섹시전쟁에 뛰어들었다. 팬티 차림으로 거울앞에 서거나 슬립만 입고 소파에 눕는 등 남성지 화보를 보는 듯하다. 기존의...
  • 2014-02-11
  • 이보영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이보영의 광고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트위터(www.twitter.com/will_ent)를 통해 이보영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영은 오프숄더 튜브탑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으로 여신미모...
  • 2014-02-11
  • [OSEN=표재민 기자] 이색적인 시도였지만 이질감은 적었다. 해설위원으로서 천하장사 출신 ‘국민 MC’ 강호동의 첫 발은 힘찼다. 그는 시청자들이 궁금한 부분까지 속 시원히 긁어주는 해설로 태극전사들의 금빛 사냥을 함께 했다.  강호동은 지난 10일 KBS 2TV를 통해 중계 방송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
  • 2014-02-11
  • '별그대'를 둘러싼 '표절문제'가 법정으로 간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와 관련된 표절논란은 지난해말부터 시작돼 복잡해진 상태. 웹툰작가 강경옥이 "'별그대'는 내가 6년째 연재중인 작품 '설희'를 표절한 드라마"라고 의혹을 제기했...
  • 2014-02-10
  •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본문 이미지 영역 이영애의 쌍둥이 딸 정승빈 양 / 화면캡처=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2부 이영애의 딸 정승빈 양이 먹방계의 샛별로 등극할 태세다. SBS는 9일 오후11시15분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2부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이영애의 내레이션 속에 한국인의 고기음식...
  • 2014-02-10
  •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3-14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안양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하프타임동안 서울기획봉사단 밸리댄스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일간스포츠
  • 2014-02-08
  •     배우 윤소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윤소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에서 ‘소녀와 꽃’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소녀의 신비롭고 따스한 봄기운을 화보로 표현해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소희는 브라운의 풍성한 헤어에 화이트 꽃장식을 하고 속눈썹을 강조해 청초한 매력과 함께 신...
  • 2014-02-08
  •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방송 내내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400살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을 향한 여심도 커지고 있다. 이미 방영 전 전지현, 박해진 효과로 중국에 사상 초유의 가격으로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별에서 온 그대'는 한중 동시 방...
  • 2014-02-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