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스키니진, 걸그룹에게서 배웠습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17일 10시26분    조회:87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걸그룹 패션원칙, 어떤 옷을 입어도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야한다. 유행에 빠르게 대처하며 트렌드를 주도해야한다. 스키니진은 그런 면에서 잇 아이템이다. 입는 것 자체로 각선미가 부각되고, 무엇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걸그룹에게서 배운다!! 
 
그 첫 번째는 스키니진 착용법이다. 걸그룹의 스키니진 스타일링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가죽 스키니진으로 시크를, ▶찢어진 스키니진으로 카리스마를 뽐낸다. ▶프린트 스키니진으로 화려한 멋도 내고, ▶기본 스키니진으로 내추럴한 매력도 과시한다. 
 
걸그룹의 스키니진 스타일링과 응용법을 살펴봤다. 
 

 


 
 
◆ 가죽 스키니진 = 스키니진의 고수들이 즐긴다. 유광과 무광에 따라 그 스타일이 달라진다. 유광은 섹시함, 무광은 시크함을 부각시킬 수 있다. 섹시를 담당하는 걸그룹 멤버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다. 
 
베스트 걸 = 가죽 스키니진하면 단연 현아다. 무대와 포토월, 리얼웨이를 가리지 않고 가죽 스키니진을 애용한다. 넘사벽 아이템이지만 굴욕은 없다. 가죽 스키니진을 늘씬한 몸매에 밀착시켜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낸다. 덕분에 섹시한 매력 업그레이드. 
 
하우투
 = 평범하면 현아가 아니다. 주로 가죽 스키니진에 레오퍼드 퍼를 매치한다. 단, '투머치' 스타일링을 피하기 위해 상•하의는 올블랙으로 맞춘다. 가죽 스키니진과 비슷한 소재의 킬힐을 실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든다. 
 
포인트
 = 허리를 살짝 덮는 레오퍼드 퍼 재킷이다. 짧은 길이 때문에 잘록한 허리가 제대로 드러난다. 브라운 퍼와 가죽 스키니진도 화려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금발 단발 머리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응용법 ① 가죽에 가죽을 더하라!  
 
퍼가 부담스럽다면 가죽+가죽 스타일도 멋스럽다. 부담을 줄이며 시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빅토리아는 공항에서 블랙 가죽 스키니진에 가죽 라이더 재킷을 매치했다. 재킷과 슈즈에 화이트 디테일을 넣어 지루함을 덜었다. 
 

 


응용법 ② 롱 아웃터를 활용하라! 
 
가죽 스키니 사이로 드러나는 허리와 엉덩이 라인이 부담스럽다면, 롱 아웃터를 매치해보자. 씨엘이 자주 활용하는 스타일링법이다. 퍼가 트리밍된 카키색 롱야상에 블랙 가죽 스키니진을 입었다. 여기에 굵은 체인 목걸이와 워커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응용법 ③  베이직한 코트로 부담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죽 스키니진 코디법이다.  유리의 경우 가죽 스키니진에 옅은 카키색 코트를 입었다. 코트를 타이트한 것으로 선택, 다리는 숨겼고 각선미는 살렸다. 여기에 킬힐이 돋보이는 블랙 부티를 신어 록시크를 지향했다.  
 

 


◆ 찢어진 스키니진 = 혹한기에도 찢어진 스키니진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찢어진 스키니진 스타일은 2가지로 나뉜다. 무릎이 다 보일 정도로 과감하게 찢거나, 살짝 올만 흐트러뜨리는 방법이 있다. 찢어진 청바지 하나로 스타일리시한 펑키룩에 도전해보자. 
 
베스트 = 찢어진 스키니진의 선두주자는 산다라박이다. 색상별로 찢어진 스키니진을 소장하고 있을 만큼 애호가다. 예쁜 비주얼과 달리 거친 느낌의 찢어진 스키니진을 주로 입어 반전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하우투 = 찢어진 스키니진으로 매니시하게 스타일링한다. 무릎만 살짝 찢은 스키니진에 하얀색 티셔츠를 입는 식이다. 여기에 블루 체크 셔츠와 블랙 카디건을 레이어드한다. 블랙 버클 부츠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포인트 = 포인트는 스키니진 디테일에 있었다. 산다라박의 스키니진은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은색 고리로 층층이 연결돼 있다. 평소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만큼 찢어진 스키니진 역시 남달랐다. 
 

 


응용법 ① 아찔하게 찢어라! 
 
이왕 찢는다면, 아찔하게 찢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 스키니는 노골적인 노출보다 야릇한 매력이 있다. 구하라의 경우 허벅지에서 종아리까지 찢었다. 특히 허벅지와 무릎을 더 크게 부각시켜 아슬아슬한 느낌을 줬다. 야구 점퍼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마무리. 
 

 


응용법② 무스탕을 활용해라! 
 
무릎만 트여 있는 스키니진의 경우 무스탕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해보인다. 허가윤처럼 티셔츠를 스키니진 안에 넣으면 각선미를 더욱 강조시킬 수 있다. 부티를 신을 경우 바지 밑단은 롤업하는 게 낫다.  
 

 


응용법 ③ 롤업을 활용해라! 
 
앞서 말한 롤업의 응용법이다. 스키니진은 길이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 보인다. 소유의 경우 바지 밑단을 말아 올려 8부로 연출했다. 뻔한 스키니진룩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과시할 수 있다. 
 

 


◆ 프린트 스키니진 = 스키니진 심화 단계이다. 화려한 무늬 때문에 주로 패션 고수들이 즐겨 입는다. 밀리터리, 레오퍼드, 플라워, 페이즐리 등 다양한 무늬로 남들과 차별화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베스트 = 프린트 스키니진의 종결자, 바로 수영이다. 우월한 각선미 덕분에 프린트 스키니진을을 완벽히 뽐낼 수 있다. 수영이라면 복고풍 프린트 스키니진도 세련되게 소화한다. 심지어 밀리터리룩까지도. 
 
하우투 = 프린트 스키니진에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더했다. 매니시한 밀리터리 스키니진에 클래식한 블랙 재킷을 매치한 것. 섹시한 빨간색 스틸레토에 청순미 넘치는 긴 생머리로 극과 극의 분위기를 냈다.  
 
포인트 = 프린트 스키니진은 그 자체가 포인트이다. 하지만 수영은 빨간색 킬힐을 신어 '밀리터리=워커'라는 공식을 탈피했다. 패셔니스타 답게 상의는 모노톤으로 단정하게 입었다. 하의는 스키니진과 빨간색 킬힐로 스타일 균형을 맞췄다. 
 
 

 


응용법 ① 깔맞춤을 한다면?
 
리얼웨이에서도 프린트 스키니진을 활용할 수 있다. 윤아처럼 심플한 상의에 페이즐리 무늬의 스키니진를 매치하면 된다. 이때 백과 가방, 머플러 등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을 스키니진 색상과 맞추면 오버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응용법 ② 상의는 블랙으로 
 
간편하게 프린트 스키니진을 즐기고 싶다면, 블랙 상의를 활용하면 된다. 태연의 경우에도 레오퍼드 스키니진에 검정색 니트를 매치했다. 극과 극 아이템이지만 세련되게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화이트 단화로 캐쥬얼하게 마무리했다. 
 

 


응용법 ③ 너무 화려하다면? 
 
블랙 상의는 스키니진의 만병통치약이다. 예를 들어 박봄은페이즐리와 플라워, 스트라이프 무늬가 동시에 들어간 스키니진을 입었다. 다소 난해해 보일 수 있는 스키니진이다. 하지만 블랙 상의 덕분에 오버스럽지 않았다. 
 
 

 


◆ 베이직 스키니진 = 절제된 스타일링 중 하나다. 심플하게 군더더기 없는 멋을 낼 수 있다.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멋을 부각시키는 1등 아이템이다. 데님의 워싱에 따라 분위기도 천차만별이어서 지루함 없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베스트 = 크리스탈은 베이직 스키니진의 교과서다. 귀엽고 발랄한 외모와는 달리 스키니진을 시크하게 소화한다. 4계절 내내 스키니진을 입을 정도로 애호가이다. 부티와 클러치백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추가해 자신만의 스키니진 스타일을  구축했다.
 
하우투 = 정공법을 따랐다. 베이직 스키니진에 클래식한 아이템들을 매치했다. 블루 스키니진에 하얀색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하는 식이다. 가장 심플한 아이템이지만 세련되게 보였다. 
 
포인트 = 크리스탈 스키니진 포인트는 슈즈다. 가보시힐과 부츠로 각선미를 업 시켰다. 이때 발목이 좁은 슈즈를 선택해 스키니진 핏을 이어가는 것이 포인트이다. 또 바지 끝을 신발 안에 넣어줘 맵시가 더욱 살아났다.
 
 

 


응용법 ① 청청? 겁먹지 마세요. 
 
베이직 스키니진은 블루 컬러와 잘 어울린다. 제시카처럼 블루 데님에 남색 롱카디건을 매치한다면 쉽게 청청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브라운 옥스퍼드 신발을 신어 포인트를 주면 엣지 넘치는 스키니진룩이 된다. 
 
 

 


응용법 ② 롱부츠로 개성있게
 
베이직 스키니진을 섹시하게 입고 싶다면 롱부츠를 활용하면 된다. 티파니처럼 블루 데님에 가죽 롱부츠를 매치하면 몸매와 개성을 한번에 살릴 수 있다. 여기에 짧은 무스탕 재킷을 걸치면 차도녀 스타일이 완성된다.
 
 
 

 

응용법 ③ 이것이 융합패션~
 
에스닉한 분위기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애프터스쿨' 나나 스타일이 표본이다. 나나는 블루 스키니진에 수술이 달린 롱 카디건을 매치했다. 블루 데님과 화이트 카디건 조화가 이색적이었다. 스키니진을 롤업해 핏을 살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네이버연예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한가인 무용 화보, 사진=바자 한가인 무용 화보, 2년간 닦은 현대무용 실력 배우 한가인이 특별한 화보를 선보였다.    한가인은 '바자' 11월호를 통해 현대무용과 패션이 어우러진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가인은 10월28일 공개된 화보에서 지난 2년간 꾸준히 갈고 닦은 현대무...
  • 2013-10-28
  •     모델 허윤미가 美의 여신 '아프로디테' 화보 컷을 공개했다. 허윤미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hotissuecompany)에 5장의 '아프로디테' 콘셉트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허윤미는 하얀 레이스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34-26-35의 황금 몸...
  • 2013-10-28
  •    장윤정 스케줄/SBS '도전천곡' 방송 캡쳐 가수 장윤정이 전성기 시절 스케줄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MC 장윤정이 하루 최대 스케줄을 공개해 좌중을 놀라게했다.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크레용팝은 최근 큰 인기를 끌면서 하루 평균 3~4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 2013-10-28
  • 팝스타 리한나가 비키니 차림으로 '4차원' 난해한 포즈를 취했다. 리한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스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수영장 안전바에 다리를 올린 채 물구나무를 서 탄력 있는 허리와 엉덩이 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 바닥에 누워 따뜻한 ...
  • 2013-10-28
  • 할리우드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이 할로윈 파티에서 이색 복장으로 카메라 기자의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리스 열린 휴 헤프너의 '플레이맨션' 할로윈 파티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이색적인 퍼모먼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혀을 내미는 ...
  • 2013-10-28
  • 트러블메이커 장현승 현아 '내일은 없다'     트러블메이커 장현승 현아 '내일은 없다'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 뮤비가 19금 판정을 받은데 이어 파격적인 노출과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자정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
  • 2013-10-28
  • 논란이 끊이지 않는 라리사가 '재혼'한다. 극단 수유동 사람들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라리사가 연극 '개인교수' 부산공연을 끝낸 뒤 내년 결혼할 예정이다. 상대는 한 살 연하의 사업가다'고 밝혔다. 라리사는 최근까지 협박범에 시달려 왔다. 2009년 결혼 후 1년만에 이혼한 사실을 밝히기도 ...
  • 2013-10-25
  •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쌀쌀한 가을 밤 독특한 오버사이즈 외투로 몸을 감쌌다. 23일 오후 베이징 워터큐브에서는 패션지 로피시엘 주최 ‘2013 중국우아성전(中國優雅盛典)-패션 아이콘 어워즈’가 개최돼 많은 중화권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
  • 2013-10-25
  • 유럽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승무원들의 달력 화보 관련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 속 승무원들은 비키니 차림 혹은 세미누드 상태로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이 화보는 2014년 달력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언 에어 측은 최근 "10대 암환자를 위한 자선단체에 약 10만유로(약 1억4500만원)를 기부하기 위해 제...
  • 2013-10-25
  • 스타들과의 취중토크는 언제나 설레임과 긴장감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특별한 술자리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찻잔을 앞에 두고 주고받는 대화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끌어내야한다는 부담감도 커진다. 하지만 나인뮤지스와의 취중토크는 좀 달랐다. 평균 키 170cm의 '모델돌'이 뿜어내는 도도함에 바짝 얼었던 것도...
  • 2013-10-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