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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계에 떠오른 조선족 감독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21일 09시14분    조회: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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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률감독.
 
 
장률 프로필: 1962년 출생. 길림성 연변대학 중문학부 졸업.

주요 영화작품: “11세” (2000), “당시” (2004), “망종” (2005), “이리”(2007), “중경” (2008) 등.
주요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페사로영화제,
베소울국제영화제, 시네마누보 필름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 


김광호

제12회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아시아 신인작가상)》을 수상한 장편독립영화 《궤도》의 감독인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김광호이다. 영화 “서서 자는 나무”(2부작)는 오늘날 중국 조선족 일반 시민의 일상을 다루면서 생명과 금전, 사랑을 주제로 도덕과 욕망사이, 사랑과 도덕의 갈림길에서의 현대인들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박준희감독(왼쪽사람):“력도산의 비밀”, “철인 왕진희” 등 영화를 제작. 



김혁:국제미니영화축제 최우수감독상 수상
복건성 장주시에서 열린 제1차 금해협국제미니영화축제에서 조선족 청년영화감독 김혁은 단편영화 《WHO ARE YOU》(你是谁)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였고 그의 작품은 최우수녀주연상까지 배출하여 또다시 중국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건

중국의 유명록가수 조선족 최건이 감독제작한 처녀작 영화 "남색 뼈"(蓝色骨头)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8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특별추천상을 받았다.중국의 유명록가수 조선족 최건이 감독제작한 처녀작 영화 "남색 뼈"(蓝色骨头)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8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특별추천상을 받았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영화제에 참가해 수상한 "남색 뼈"는 최건이 처음으로 감독을 맡은 작품이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영화의 내용도 음악과 관련되여 록음악을 좋아하는 남자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녀가수를 알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에서 우연히 부모들의 옛날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발견하게 되는것을 다루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점은 한 영화에서 4가지 풍격의 "남색 뼈" 노래를 들을수 있는것이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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