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중국 여성이 여자 재물신 대회를 통해 화제를 모았다.
27일 중국 CFP는 중국에서 재복을 기원하는 정월초닷새날을 기념해 후난성 화이화시에서 여자 재물신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가장 주목 받은 인물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샤오신야(22)다.
이 대회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동안 글래머 미녀로 화제를 모은 샤오신야는 철도회사인 광톄그룹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으로, 재물신 선발대회를 통해 스타의 꿈을 꾸게 됐다. 샤오신야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트레이드마크인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내세워 홍보에 나섰다.
샤오신야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신경써 본 적 없는데 대학에 간 이후 가슴이 큰 게 장점이라는 걸 천천히 깨닫게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샤오신야는 본인의 장점을 한껏 강조한 의상과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글래머 재물여신 샤오신야에 네티즌들은 "자연산이라니 놀랍다" "얼굴과 몸매가 반전이네" "진짜 여신이 여깄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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