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케이트 모스(39)의 최근 모습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3일(현지시각) 케이트 모스가 영국 런던의 한 미술관을 나서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회색 코트에 검정색 상하의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눈에 띄는 것은 전성기 미모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케이트모스의 얼굴. 특히 몰라 보게 튀어나온 광대가 눈길을 끈다.
케이트 모스는 그간 약물 중독, 흡연 등으로 외모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개된 사진을 접한 후 "카메라 각도 때문 아닌가?"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려서 그런 듯" "헉..케이트 모스 맞나요?" "안타깝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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