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원조 동안 스타 비비안 수가 연하의 재벌 약혼자 리윈펑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중국 언론은 대만 매체를 인용, 비비안 수가 5일 오전 11시 싱가포르에서 약혼자인 마르코폴로 해업집단(海業集團) 리윈펑 회장과 혼인신고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 커플은 혼인신고를 마친 뒤 가까운 지인들과 식사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음을 축하했다.
앞서 비비안 수는 소속사를 통해 대만 타이베이에서 약혼식을 진행한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지인과 찍은 사진에서는 결혼 반지로 짐작되는 반지를 낀 모습이 찍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우리 나이로 올해 40세인 비비안 수는 결혼 뒤 싱가포르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 수의 남편인 싱가포르 출신 리윈펑은 7년 전 전 부인과 결별한 뒤 홀로 두 딸을 키운 싱글대디로 비비안 수보다 2살 어리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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