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27일(현지시간) ‘비엔나 오페라볼(The Vienna Opera Ball)’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모델 겸 영화배우 킴 카다시안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스트리아 대통령이 주최하는 전통 무도회 ‘비엔나 오페라볼’에서는 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국립 발레단의 뮤지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후 사교계에 데뷔하는 144명의 참가자들이 스트라우스의 왈츠에 맞춰 축제를 즐기게 된다. 티켓 가격은 약 36만 원(340 달러)에서 2600만 원(2만5천 달러) 정도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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