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우잉제(오영결)가 이민호 밀랍인형을 만나 격한 포옹을 나눴다.
우잉제는 31일 새벽 중국 SNS 웨이보에 이민호와 꼭 닮은 밀랍인형을 껴안고 찍은 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 밀랍인형과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찍은 설정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우잉제는 보타이에 검은 턱시도를 입은 이민호 밀랍인형의 넓은 가슴에 얼굴을 댄 채 손을 얹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 밀랍인형의 품에 안긴 우잉제는 눈을 감고 활짝 미소를 지어 행복이 가득한 표정이다. 이민호 외에도 우잉제는 로버트 패틴슨, 레이디 가가, 휴 잭맨, 아이언맨, 오드리 햅번, 니콜 키드먼, 린즈링 등 스타의 밀랍인형과 함께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과 함께 우잉제는 "스타들도 함께 우잉제의 웨이보가 곧 200만을 돌파하는 걸 축하할 거예요"라는 글로 웨이보 팬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사진을 본 팬들은 "택연이나 닉쿤 인형은 없나?" "귀여워" "표정이 다 살아있어" "홍콩 마담 투소 갔군" "이민호 아닌 거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만 아이돌 출신 스타 우잉제는 2PM 택연과 함께 MBC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에서 호흡을 맞추며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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