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청룽(성룡)의 60번째 생일 맞이 자선 콘서트 출연자들의 무대 뒤 단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중화권 스타 왕리홍은 7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평화와 사랑' 콘서트를 무사히 끝낸 뒤, 당연히 축하를 해야죠! 오늘 모두 청룽의 60세 생일을 축하합니다! 당신도 함께 하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왕리홍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날 무대에 올랐던 30여 명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 청룽을 가운데 두고 셰팅펑(사정봉), 저우제룬(주걸륜), 왕리홍, 커전둥(가진동), 엑소, 팡쭈밍, 미샤 등 아시아 스타들이 각자 개성을 드러낸 포즈를 취하고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룽의 생일을 축하하고 자선 콘서트라는 좋은 취지로 모인 자리인 만큼 모두 신이 난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으로 콘서트 무대 뒤 분위기를 접한 팬들은 "청룽 생일에 좋은 일로 모인 스타들 보기 좋다" "저도 같이 하고 싶어요" "생일 축하 드려요" "다들 완전 신나 보여" "다거(大哥), 축하 드려요" 등 댓글로 청룽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6일 중국 베이징 공민체육관에서는 청룽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Jackie Chan 2014 Peace & Love & Friendship' 자선 콘서트가 개최돼 한국과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일본 스타들이 초청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국에서는 김희선, 엑소, 장리인, JJCC가 참석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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