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 위해 음악 작업 중
백청강이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17일 토르엔터테인먼트는 "3년 전속계약이 지난 달 31일 만료됐다. 홀로서기를 선택한 백청강의 의사를 존중한다"며 "그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에 응원,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백청강의 음악적 협력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백청강은 2011년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수로 데뷔해 미니 앨범 '올 나이트(All Night)'를 발표하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2012년 9월 직장암 진단을 받고 선종 적출 수술을 받았다. 현재 건강이 빠르게 호전 중이다. 올 가을 활동 재개를 위해 작곡 등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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