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과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한 뒤 여러 차례 염문을 뿌리던 로버트 패틴슨이 지난 18일 케이티 페리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코첼라 페스티벌에 나타났다. 이 자리에는 케이티 페리의 절친한 친구들도 함께였다.
케이티 페리 일행과 로버트 패틴슨이 축제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온라인 상에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의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두 스타가 코첼라에서 함께 목격되자 외신들은 두 사람이 열애중이 아니냐는 추측 기사를 쏟아냈다. 일부 매체는 케이티 페리의 일행이었던 그의 스타일리스트 클레오 웨이드가 로버트 패틴슨의 진짜 연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보도가 나간 뒤 한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은 친구 관계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친구인 두 사람이 함께 주말을 보내는 것은 이상할 게 없다는 것.
오랜 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의 염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열애설이 때 양측은 알고 지낸 지 6년이 된 친한 친구라고 해명한 바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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