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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발레로 다져진 몸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5일 09시32분    조회: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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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하연주, 발레로 다져진 몸매
하연주
배우 하연주가 ‘CECI’(쎄씨) 5월 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MBC 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에서 귀여운 악녀 ‘신선영’을 연기하며 진짜 미스코리아 같은 황금비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 하연주가 더욱더 완벽해진 몸매와 새로운 콘셉트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하연주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배경에 마치 무용 연습실을 연상시키는 소품들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발레리나를 떠올리게 했고 허리와 다리의 라인이 잘 드러나는 보디 수트와 팬츠, 샤 스커트 등을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잘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길고 가는 팔 다리를 꼽은 하연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배워 스트레칭을 많이 한 덕인 것 같다고 말하며 최근에는 종목을 바꾸어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를 배우며 다음 작품을 위해 관리를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하연주는 최근 영화 ‘더 파일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캐쥬얼 의류, 스포츠 의류, 뷰티, 자동차 등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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