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원조 섹시스타 종려시(중리티)가 변치 않은 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종려시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선전위성TV 프로그램 '이리와 아가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종려시는 과감한 민소매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무대에 올랐다. 장미 패턴이 그려진 몸에 딱 맞는 흰색 원피스에 길고 검은 머리를 풀어내리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아이 셋을 둔 엄마인 종려시는 가슴 아래 부분이 살짝 노출된 의상과 매끈한 각선미로 나이를 무색케 하는 여전한 섹시미로 전성기 때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한편 종려시는 1995년 미인대회로 홍콩 연예계에 데뷔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남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두 번의 이혼을 거쳐 홀로 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종려시는 최근 40대 중국 부동산 부호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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