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즌마다 등장하는 중국의 '축구 베이비'(足球寶貝)가 올해도 노출 경쟁을 벌인다.
개막을 앞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중국 모델 천이만은 글래머러스하고 탄탄한 G컵 몸매를 내세운 '축구 베이비'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천이만은 월드컵 참가국 중 포르투갈 응원에 나섰다. 포르투갈 유니폼과 국기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과 초록색의 란제리와 아슬아슬한 톱 차림의 천이만은 가슴을 거의 드러낸 상태로 축구공을 들고 갖가지 유혹적인 포즈를 취해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중국에서는 월드컵이 열리는 해마다 참가국을 테마로 한 '축구 베이비'라는 이름을 건 섹시 화보들이 등장, 중국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남성 축구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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