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세계적 영화감독 김기덕 사단의 영화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신예 임화영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임화영은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조선족 '길림성' 역을 맡아 생애 첫 중국어 연기에 도전한다.
길림성은 극의 흐름을 이어주는 매개체적인 인물로 중국어와 연변말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어려운 인물임에도 임화영은 이를 잘 소화해내 이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에 연이어 캐스팅되는 영광까지 안게됐다는 후문이다.
최근 김기덕 사단의 영화 '일대일', '메이드 인 차이나'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신인배우 임화영이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빅이슈(BIG ISSUE KOREA)' 화보에 참여하여 묘한 매력과 상큼함을 뽐냈다.
동양적인 선이 고운 얼굴의 소유자인 임화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본인이 가진 고혹적인 느낌을 한껏 살리는가 하면 보이시한 룩과 과감한 헤어로 뚜렷한 개성을 표현하는 등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임화영은 한 결혼정보업체CF를 통해 단아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동양적 페이스의 신비로운 매력과 함께 신인답지않은 출중한 연기력으로 김기덕 감독의 선택을 받아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와 '일대일'에 연이어 캐스팅 돼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한편, 임화영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는 5월 15일에 발행된 빅이슈 8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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