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찍은 후배 누구? ‘황해’ 이수지 정찬민 초고속 전속계약
'개콘' 유망주 이수지 정찬민이 김준호와 한솥밥을 먹는다.
6월1일 복수의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관계자에 따르면 인기코너 '황해'에 출연했던 이수지 정찬민은 최근 개그맨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수지 정찬민은 최근 KBS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코코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김준호 김대희 김준현 김원효 정경미 양상국 유민상 김지민 박지선 홍인규 김영희 조윤호 허민 등 유명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첫방송된 후 지난 5월25일 1년만에 인기리에 막을 내린 '황해'는 조선족이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려다 실패하는 상황을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로 이수지 정찬민은 신인임에도 불구, 선배들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 이수지는 '개콘' 새 코너 '선배, 선배!'에서 활약 중이며 정찬민은 '황해'로 데뷔 1년만에 생애 첫 CF를 찍는 등 '개콘'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뉴스엔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