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전현무, 송지은, 김영희, 서경석, 방탄소년단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에 참여한 스타들이 이른 아침부터 저마다 투표한 사진을 SNS에 올리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지방선거가 진행된 4일 오전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 북에 투표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전현무는 사진과 함께 "불평불만도 투표하고 나서 하기. 이제 전 라디오 하러 MBC 갑니다"이라고 적어 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오전 6시에 투표장을 찾았다는 밴드 체리필터의 손스타도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남겼다. 가수 이적 역시 트위터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투표하기 딱 좋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투표 사실을 알렸다.
가수 이효리는 "투표하러 갈 때는 제일 예쁘게 화장도 조금 하고 룰루랄라. 오늘은 투표하는 내가 짱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트위터에 올렸다.
김조광수 감독은 투표 인증을 한 선착순 150명에게 영화 티켓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조광수 감독은 "오늘의 특별 이벤트! 투표 인증하시는 분들께는 개막작을 제외한 세편 각각 선착순 50명씩 한편 가격으로 두 편을 볼 수 있는 1+1 행사합니다. 투표하시고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투표 참여도 잇따랐다. 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6.4 지방선거일! 상쾌한 아침공기 마시며 투표 다녀왔어요. 얼굴은 팅팅이지만 마음은 든든.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세요"라는 글로 투표를 독려했다.
그룹 방탄소년단도 투표 인증샷과 함께 투표 독려에 나섰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도 소중한 한 표 투표하고 왔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탑독의 상도도 "탑클 여러분! 오늘은 지방선거 하는 날이에요! 투표권은 국민이 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권리인 만큼 다들 참여하셨음 해요!"라며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신예 걸 그룹 베리굿의 수빈은 베리굿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애 첫 투표 감격스러워요. 여러분, 꼭 투표하세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해요.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러 가세요. 저는 이만 촬영장으로"라는 글과 함께 투표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외에도 개그우먼 김영희, 방송인 서경석, 공서영 등 많은 스타들이 투표 인증샷 공개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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