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합성사진 유포, 소속사 측 “경찰 수사 의뢰…강경대응”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5일 14시29분 조회: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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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멤버 현아의 합성사진이 유포되자 소속사 측은 “경찰수사를 의뢰하겠다.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5일 포미닛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해당 합성사진을 며칠 전 확인했다. 이 사진은 누가 봐도 조작된 사진이다. 이런 일들이 반복돼 너무 속상하다. 오늘 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한다. 최초 유포자를 반드시 잡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현아의 얼굴과 속옷 차림의 여성 몸이 합성된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현아가 SNS에 올렸던 사용을 이용했다. 사진에는 현아가 아닌 다른 여성의 신체 일부가 노출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아의 얼굴을 이용해 합성사진을 만들어 유포하는 이들을 처벌하겠다. 강경하게 대응해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지난달 한국 걸그룹 최초로 스페인, 스웨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현지 인기를 실감했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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