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에서 '여신'으로 불리는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의 패션지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임시동거'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를 방문했던 안젤라 베이비는 바쁜 일정 중 아름다운 휴양지인 칸을 배경으로 패션 화보 촬영에 임했다. 6일 공개된 화보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뒤태가 브이(V)자로 패인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찍은 컷에서는 눈빛의 변화로 고혹과 섹시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심플한 스트라이프 셔츠 차림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무심한 듯 먼 곳을 응시하는 등 눈빛과 표정으로 같은 자리에서 두 가지 매력을 연출하며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배우 황샤오밍(황효명)과 열애 중으로, 최근 황샤오밍이 한 인터뷰에서 성형설에 시달리는 안젤라 베이비에 대해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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