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근황, 50대 무색한 조각 외모 '직찍 속 남신 비주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9일 09시49분 조회: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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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류더화(유덕화, 52)가 변함없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중국 최대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화이브라더스(华谊兄弟)’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류더화, 청룽(성룡), 리빙빙(이빙빙), 황샤오밍(황효명), 안젤라베이비, 거요우(갈우)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배우 정카이(정개)는 8일 중국 SNS 웨이보에 행사 현장에서 만난 류더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류더화와 정카이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류더화는 50대 나이가 무색한 조각 같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류더화 영원한 4대 천왕” “남신들의 만남이네” “류더화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더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실고(失孤)’에서 아들을 유괴 당한 아버지 역을 맡아 최근 촬영을 마쳤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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