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이태임 박성웅’

지난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 주연배우 3인방과 인터뷰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웅, 이태임, 이민기는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민기는 박성웅에 대해 "후배 바보다"라고 했고, 이태임에 대해선 "애교 많고 밝을 줄 알았는데 낯가림도 많고 애교도 없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이민기는 눈에 보이지도 않았고 이태임이 눈길을 끌었다. 수영복으로 한참 이슈가 됐었던 때다"라고 털어놨다.

이태임은 "무서운 선배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태임과 이민기는 파격적인 베드신에 대한 질문에 ”내숭 없이, 숨김없이 찍었다“고 대답했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박성웅 (사진=황제를위하여 스틸컷/ 연예가중계방송캡처)

이에 화제가 된 ‘황제를 위하여’ 스틸에서 이태임은 몸에 달라붙는 흰색 원피스를 베이글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깊게 파인 의상 사이로 환상적인 가슴 볼륨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이 몸매 지존이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박성웅, 대박이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박성웅, 박성웅 나오면 무조건 본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진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