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성폭력 종식”…국제 정치 나선 안젤리나 졸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11일 11시10분    조회:53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39)는 단순히 인기있는 연예인 수준을 훌쩍 뛰어넘은 것 같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졸리가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영국의 정치 1번지 다우닝가를 찾아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를 예방하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복고풍의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영국 총리를 예방한 졸리는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과도 환담을 나누며 유엔 특사로서의 자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졸리가 영화 관계자가 아닌 영국의 유력 정치인을 만난 이유는 이날부터 나흘간 런던에서 ‘전쟁지역에서의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상회의’가 열리기 때문이다.특히 졸리는 이 정상회의를 헤이그 외무장관과 공동으로 주최해 단순히 초대받은 손님이 아닌 주인으로의 임무를 수행했다. 졸리는 “전쟁시에 벌어지는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 면서 “여성들에게 어떠한 수치심도 안겨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전쟁시에 성폭행이 불가피 하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은 이야기”라면서 “이는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한 전쟁 행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150개국에 온 1200명의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막을 열었으며 취재진들의 관심이 주로 졸리에게 쏠리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64
  • 홍콩 톱스타 부부 양조위와 유가령이 근황을 전했다. 유가령은 17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남편 양조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양조위 유가령 부부가 함께 등장한 곳은 전날인 16일 상하이. 유가령의 패션 브랜드인 ANIRAC이 상하이 패션위...
  • 2017-10-18
  • 배우 유역비가 깜찍한 여우 요괴로 변신했다. 유역비는 15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이날 베이징에서 진행된 영화 '이대요정' 홍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날 행사에서 유역비는 핑크색 상하의 슈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잠시 후 반전이 펼쳐졌다. 유...
  • 2017-10-17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사진은 배우 장동건과 임윤아의 개막식 진행 모습(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제공).부산국제영화제가 12일 화려한 막을 올리고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 2017-10-13
  •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꾼'(감독 장창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현빈이 참석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 영화로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배서우, 나나 등이 참여했다. 11월...
  • 2017-10-12
  • 홍콩의 톱 여배우 서기가 독특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증명했다. 서기는 하퍼스 바자 차이나 11월 최신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에서 서기는 속이 비치는 비닐 소재의 코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민소매 블랙 드레스 위에 비닐 재킷을 입은 서기는 고혹적이면서도 도도한 표정...
  • 2017-10-12
  • 안젤라베이비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안젤라베이비는 출산 후 중국의 유명 사진작가 천만(陳漫)과 화보를 촬영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화려한 복고풍 화보, 10월에는 힙합 여전사로 변신하면서 화려한 모습을 선보였다. 안젤라베이비...
  • 2017-10-11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