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이민호가 중국 팬미팅 무대에서 현지 팬을 꼭 끌어안고 있다.
이민호는 15일 중국 칭다오맥주 측 초청을 받아 전세기를 이용해 중국 베이징을 찾았다. 영화 '강남 블루스' 촬영으로 한동안 중화권 방문이 뜸했던 그인 만큼 이민호의 방문 소식으로 대륙이 들썩였다.
이날 프로모션 행사의 메인 게스트로 초청돼 미니 팬미팅을 연 이민호는 자신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에게 최상의 팬 서비스로 보답했다.
이민호는 무대에서 자신의 개인앨범 수록곡을 열창하는가 하면 무대로 올라온 여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팬 하나하나를 따뜻하게 꼭 안아주고 볼을 꼬집어주는 등 설레는 스킨십으로 객석에 있던 많은 여성 팬들의 질투를 유발했다.
한편 이민호는 바쁜 영화 촬영 일정으로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주최측의 배려로 특별히 전세기를 이용해 중국에 방문, 한류 스타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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