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과 중국 가수 겸 방송인 치웨이가 브라질에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중국 시나연예, 펑황넷 연예 등 주요 언론은 이승현과 치웨이가 지난 13일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상파울루 코린치안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치웨이와 이승현은 지난해에도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태국 공항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개막전이 열린 이날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처럼 관중석에서 나란히 축구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경기가 고조될 때는 객석에서 일어나 응원을 하는가 하면 서로를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그룹 테이크 출신으로 가수 죠앤의 오빠로도 잘 알려졌던 이승현은 중화권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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