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는 미스 디올 전시회가 열려 중국 국내외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젤라 베이비는 이날 순결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인형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안젤라 베이비는 마론 인형을 연상케 하는 러블리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핑크색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에 허리 부분에 검은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다. 자연스레 묶어 올린 반묶음 머리에 손에 든 핑크색 토트백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한편 이날 전시회에는 안젤라 베이비 외에 송혜교, 나탈리 포트만, 장쯔이, 왕뤄단 등 스타들이 참석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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