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중국 배우 한경이 19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월드 프리미어에서 언론과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메가폰을 잡은 마이클 베이 감독을 필두로 마크 월버그, 스탠리 투치, 캘시 그래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리빙빙, 한경 등 출연 배우와 영화의 OST를 담당한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한경은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출연이 대대적으로 홍보된 데 반해 정작 영화에는 카메오 수준으로 등장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출연 분량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25일 한국에서, 27일 북미 및 중화권에서 개봉 예정이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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