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리빙빙, 시스루로 과감하게
할리우드 SF 대작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배우 리빙빙이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23일 중국 베이징 CBD IMAX 영화관에서 열린 '트랜스포머4' 시사회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을 비롯해 마크 월버그, 잭 레이너, 니콜라 펠츠, 리빙빙 등이 참석했다.
이 영화에서 오토봇 중국 제작 업체 CEO이자 박사 역을 맡은 리빙빙은 이날 과감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꽃무늬 자수가 새겨진 독특한 디자인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리빙빙은 당당한 걸음걸이와 포즈로 레드카펫을 밟아 팬들의 시선과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25일 국내 개봉, 27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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