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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참가자, 예선통과 위해 꽁꽁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6일 10시16분    조회: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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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BS슈퍼모델 선발대회' 1차예선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한 여성 참가자가 25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센터에서 체형심사복 심사를 받기전 장기자랑에 필요한 음악CD를 꺼내고 있다.

이날 1차예선을 통과하는 후보들은 2차예선을 거쳐 7월부터 석 달 간 워킹, 포즈, 패션, 뷰티 등 전국교육프로그램을 받은 후 10월초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동안 '슈퍼모델선발대회'는 방송인 이소라를 비롯해 한고은 한지혜 소이현 송선미 공현주 애프터스쿨의 나나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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