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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물거품에도 ★들, '수고했어요~' 끝까지 격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7일 09시35분    조회: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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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투에이엠 임슬옹, 가수 장우혁, 래퍼 자이언티. (자료사진, 공식 홈페이지 캡처, 제공사진)

스타들이 16강 진출의 꿈을 접게 된 태극전사들을 마지막까지 격려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한국 시각)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벨기에에 0-1로 패해, 1무2패(3득점 6실점)라는 성적표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밤새 경기를 지켜본 스타들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태극전사들에게 담담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2AM 임슬옹은 "24시간 째 깨어있음. 난 기절"이라며 "너무 수고하셨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가수 장우혁은 태극전사뿐 아니라 함께 브라질에서 고생한 모든 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

그는 트위터에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 감독, 해설자에게 우리 모두 박수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이라고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래퍼 자이언티도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짧은 한 마디를 적었다.

(왼쪽부터) 초신성 광수, 걸스데이 민아. (자료사진)

4년 뒤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초신성 광수는 트위터에 "영원한 리베로 카리스마 홍 감독님, 태극전사들 다들 수고했어요"라면서 "월드컵은 2014년으로 끝이 아니니까! 2018년을 위하여…화이팅!"이라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걸스데이 민아도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또 4년기다릴테니까 열심히 해주세요~!"라고 희망찬 모습을 보였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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