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동안 스타 비비안 수(39)의 아름다운 발리 결혼식 현장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비비안 수는 지난 29일 2살 연하의 싱가포르 사업가 리윈펑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혼인신고로 이미 부부가 됐지만 이날 결혼식으로 많은 하객의 축하를 받으며 정식으로 부부 신고식을 치렀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설치된 노천 결혼식장은 그야말로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오후에 시작되 해가 질 때까지 계속된 결혼식에서 비비안 수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순백의 신부로, 샛노란 튜브톱 피로연 드레스로 발랄한 동안 미녀로 변신하며 결혼식의 주인공으로서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하며 하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피로연에서 비비안 수는 밴드의 연주에 맞춰 직접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며 결혼을 자축해 하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식 말미에는 리윈펑이 비비안 수를 위해 준비한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15분간 이어져 하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대만 대표 동안 미녀인 비비안 수는 7년 전 이혼해 두 딸을 둔 리윈펑과 2월 혼인신고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파일 [ 1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