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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가 7월 6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하얏트호텔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씨스타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올해로 11회를 맞게 된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는 윤인구 아나운서와 선우가 MC를 맡았고, 가수 김범수, 김완선, 아이비, 정준영, 태진아, 럼블피쉬, 걸그룹 씨스타, 레이디스 코드, 양동근,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 공연을 펼쳤다. 특히 참여하는 스타들 모두 노 개런티로 출연, 행사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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