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중화권 톱스타 왕리홍이 결혼 8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왕리홍은 10일 오후 3시께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오래 기다렸던 작은 생명, 조금 일찍 왔습니다. 모녀는 평안합니다. 여러분의 축복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아내의 득녀 소식을 알렸다.
글과 함께 왕리홍은 아내와 함께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그 안에 아기의 발이 있는 귀여운 인증샷을 첨부했다.
왕리홍은 앞선 5월 아내 리징레이가 임신 5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했다. 마침 생일과 비슷한 시기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던 왕리홍은 "최고의 생일 선물을 줘서 고맙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대만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왕리홍은 지난해 11월 10살 연하의 일반인 리징레이와 결혼,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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