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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춘 남녀의 뜨겁게 타오르는 격정적인 관계를 그린 파격 로맨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이번 주 개봉을 앞두고 파격정사를 과감하게 드러낸 무삭제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랜 연애에 싫증난 캠퍼스 커플의 일탈과 파격적인 커플 섹스로 개봉 전부터 온라인에 화제를 모아온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오늘 공개된 무삭제 19禁 예고편을 통해 적나라한 커플 섹스 장면은 물론 남자 친구에게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는 캠퍼스 안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공개 섹스 장면을 선보였다.
극 중 댄스 스포츠 파트너와 새롭고 노골적인 사랑에 빠져드는 여주인공 지예(서리슬)의 육체에 탐닉하며 절정에 치닫는 모습은 그 장면을 지켜보는 남주인공 민수(김태환)의 절규 장면이 이어지며 두 연인의 사랑의 결말에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7월 9일 개봉하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청춘 남녀의 솔직하고 과감한 연애담을 선보이며 마광수 식 에로티시즘의 절정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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