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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박해진, 깁스한 강소라…‘닥터 이방인’ 무슨 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15일 10시25분    조회: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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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과 강소라가 부상을 당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경기도 파주시 벽초지 수목원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영화버전 추가 촬영에 참여한 박해진과 강소라가 MBN스타에 단독 포착됐다.

이날 박해진은 휠체어에 앉아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닥터 이방인’ 종영까지 부상 소식은 전혀 전해진 바 없었기에 휠체어에 탄 그의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사진=MBN스타 이현지 기자하지만 박해진은 실제로 다친 것이 아닌 ‘닥터 이방인’ 영화판 촬영을 위해 휠체어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편안한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한 박해진은 휠체어에 앉아 강소라와 호흡을 맞추며 촬영에 집중했다. 환하게 웃으며 스태프들과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은 ‘닥터 이방인’ 영화판에 추가된 내용에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이어 등장한 강소라는 목에 깁스를 하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8일 강소라는 ‘닥터 이방인’ 종방연을 앞두고 광고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강소라 측은 “병원을 가서 치료받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근육이 놀랐는지 목 부근의 통증을 느껴 탈부착 가능한 깁스를 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N스타 이현지 기자촬영장에 등장한 강소라는 깁스를 하고 몸이 불편한 상태였지만 촬영에 시작되자 깁스를 풀고 연기에 몰입했다. 중간 중간 목이 불편한 듯 목을 붙잡고 있었지만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스태프들을 안심시켰다. 

‘닥터 이방인’은 지난 11일부터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버전 추가 촬영을 시작했다. 주연배우인 이종석과 박해진, 강소라, 진세연과 중국 모델 장량이 국내에서 추가분 촬영에 참여했다.

‘닥터 이방인’ 영화판은 국내에서 방송된 드라마 20회분의 편집과정을 거쳐, 2시간짜리 영화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주요 장면을 모아 편집하는 작업과 추가 촬영분, 미공개 장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이현지 기자특히 새롭게 각색된 인트로와 엔딩 부분이 추가 촬영됐으며, 정서상 북한 부분을 들어내고 멜로라인이 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SBS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등을 연출한 진혁 SBS PD와 KBS ‘바람의 나라’, ‘한성별곡’ 대본을 쓴 박진우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사진=MBN스타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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