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스타 모원웨이(막문위)가 2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에서 노련미와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모원웨이는 지난 2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대극원에서 20주년 기념 투어 칭다오 공연을 열고 팬들 앞에 섰다. 가수이자 배우인 모원웨이는 이날 자신이 가진 온갖 재능과 매력을 총동원해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특히 모원웨이는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 구성에 금빛 술로 장식된 모원웨이의 아찔한 의상이 더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겸 배우 모원웨이는 지난 2013년 3월 재즈 음반 '섬웨어 아이 빌롱'(Somewhere I Belong)을 발매한 뒤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투어 콘서트에 나섰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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