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쇼 챔피언' 현장공개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돌아온 대표 섹시퀸 현아는 컴백무대에서도 여전한 섹시매력을 뽐냈다. 한뼘 길이의 블랙원피스에 서 있기만 해도 아찔한 S라인, 시선을 사로잡은 웨이브와 뇌쇄적인 눈빛까지, 파격적인 '빨개요' 무대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슈퍼주니어 강인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쇼 챔피언' 114회에는 현아, 블락비, 걸스데이, B1A4, 헨리, 소년공화국, 혜이니, 플레이 더 사이렌, 베스티, 제이민, 딜라이트, 써니데이즈, 단발머리, 옴므, 럭키제이가 출연했으며, 걸스데이의 '달링(Darling)'이 챔피언송을 차지했다.
[TV리포트 =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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