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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배우 저우쉰, 남편과 하와이 여행 '미소 가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27일 08시49분    조회: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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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저우쉰과 그의 남편 아치 카오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해왔다.



아치 카오는 26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하와이에서 알로하"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아내인 저우쉰과의 즐거운 한때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에서 저우쉰 아치 카오 부부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유감없이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하와이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기념 사진을 찍는가 하면 두 사람이 꾸밈없이 편안한 차림으로 호텔 테라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퍼헵스 러브' '화피'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저우쉰은 지난 7월 공익 콘서트 무대에서 드라마 'CSI' 시리즈에 출연한 중국계 미국 배우 아치 카오와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광고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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