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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순으로 보는 '웹툰을 품은 영화' BEST 7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5일 08시27분    조회: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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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미생' KBS2 '내일도 칸타빌레' 등 드라마에 불어온 웹툰 바람이 영화계에도 이어지고 있다. 11월 6일 개봉한 영화 '패션왕'은 SF 대작 '인터스텔라'와 맞붙은 가운데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59만2180명을 동원하며 선전하고 있다.

웹툰을 영화화하는 작업은 내년에도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이 개봉 예정이며, '목욕의 신' '신과 함께' '마녀' '고삼이 집 나갔다' 등이 영화로 제작된다.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는 최근 한 좌담회에서 "웹툰 플랫폼은 모든 매체의 무대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웹툰의 영화화가 이렇듯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 전산망 관객수 자료를 토대로 '웹툰을 품은 영화'로 위세를 떨친 영화 상위 7개를 살펴봤다.

▶1위. '은밀하게 위대하게' 695만 9083명(2013.6.5 개봉)

'은밀하게 위대하게'(장철수 감독)는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중 가장 큰 흥행을 거둔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는(이하 영진위)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사전 예매로 34만 9982장을 기록하며 사전 예매율 80%로 역대 한국 영화 중 최고 기록임을 밝혔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HUN 작가가 2010년~2011년 다음 '만화 속 세상'에 연재한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친근하고 따뜻한 정서로 다가선 최정예 북한 스파이의 이야기로 많은 웹툰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줬다. 네티즌 선정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웹툰' 1위, 다음 완결 웹툰 중 최고 평점 9.7, 누적 조회수 1000만 이상의 기록을 세우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웹툰으로 입증된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대중성은 영화 제작으로까지 이어졌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흥행 성공의 중심에는 김수현이 있었다. 김수현은 공화국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 역을 맡았다. 그는 북한에서는 괴물처럼 길러졌지만 남한에서는 동네 바보로 살아갔다. 그는 남파 이후 달동네 슈퍼집 바보로 위장하란 임무를 받고 녹색 트레이닝복과 덥수룩한 더벅머리 동구로 변신했다. 김수현 표 바보 연기는 원작과 싱크로율 100%란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 2위. '이끼' 335만 311명(2010.7.14 개봉)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등장하기 전,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작품은 '이끼'(강우석 감독)다. '이끼'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드라마 '미생'의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이끼'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윤태호 작가는 한 좌담회에서 "'이끼'가 영화화되고 난 후, 영화사 측에서 '준비하고 있는 시나리오를 줄테니 만화로 연재할 수 없겠냐'라는 문의가 굉장히 많았다"고 밝혔다. 이렇듯 영화 '이끼'는 '웹툰의 영화화'에 성공적인 모델로 인식되면서 웹툰이 제2의 창작물로 활발하게 재생산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일조했다.

웹툰 '이끼'는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껴왔던 해국(박해일)이 20년간 의절한 채 지내온 아버지 유목형(허준호)의 부고 소식에 처음 시골 마을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장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의 독특한 캐릭터와 그들 사이의 묘한 기류는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조성했다. 웹툰 '이끼'는 '200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2007년 첫 연재부터 최종회까지 총 3600만 클릭수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원작의 긴장감, 서스펜스는 영화 '이끼'에서도 고스란히 표현됐다. 정재영 박해일 유해진 유준상 유선 허준호 등 충무로의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박해일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인공 '유해국' 역에 캐스팅 1순위로 꼽혔던 만큼 싱크로율 100%의 연기력을 선보였고, '천용덕 이장' 역할에 캐스팅된 정재영은 실감나는 노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완벽한 캐스팅을 통해 완성된 영화 '이끼'는 연기파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 대결과 충격적인 연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끼'가 관객을 사로잡은 요인에는 보는 이를 압도하는 사실적인 세트도 한 몫했다. 가장 중요한 무대라고 할 수 있는 '30년간 은폐된 마을'을 연출하기 위해 무주에 마을 하나를 통째로 짓기에 이르렀다. 만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마을 세트는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 3위. '26년' 296만 3652명(2012.11.29 개봉)

'26년'(조근현 감독)은 복수를 그린 액션 웹툰이 영화로 만들어진 최초 사례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5.18 민주항쟁 시민군의 아이들이 자라 자신들의 부모를 죽게 한 당시 최고 권력자를 심판하려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웹툰 '26년'은 2006년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될 당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일일 평균 200만 클릭, 매회 댓글 2000여 건 이상, 총 1억 페이지뷰 등 숱한 기록들을 남겼다. 5.18 주범을 다시 법정에 세우기 위한 인터넷 청원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일선 학교를 비롯한 사회 곳곳에서 원작 '26년'을 5.18 민주화운동 바로 알기 교재로 사용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영화로 만들어지기를 원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졌다. 급기야 제작비 모금 두레로 이어져 1만 5000여 명의 참여로 7억여 원이 모금돼 영화 '26년'이 탄생할 수 있었다. 


영화 '26년'은 함께 도망가던 누나가 계엄군의 총에 맞아 쓰러지는 것을 목격한 정혁(임슬옹), 쌓여있는 시체를 뒤져 부패한 남편의 시신을 안고 오열하는 어머니를 바라보는 진배(진구), 계엄군으로서 무고한 시민에게 총구를 겨눠야 했던 김갑세(이경영) 등 '그 날'의 비극을 겪은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해 사실성을 높였다.

특히 부패한 시신과 사방으로 튀는 피, 짓이겨진 얼굴, 쏟아져 나온 내장 등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표현됨으로써 더욱 실감나면서도 비극적으로 그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 4위. '이웃사람' 243만 4404명(2012.8.22 개봉)

웹툰 작가 강풀의 작품은 상당수가 영화화됐다. 그 중 영화 '이웃사람'(김휘 감독)은 웹툰과 영화 모두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강풀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중 '가장 최고'라는 평가받는 작품이다.

웹툰 '이웃사람'은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연쇄 살인범과 그에게 살해 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 사람들 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다뤘다. 각 캐릭터들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섬뜩하리 만큼 높은 싱크로율로 되살아났다. 

연쇄 살인마로 변신한 김성균과 의붓딸을 잃은 엄마 역할을 맡아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준 김윤진, 악질 사채업자 마동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웹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긴장감을 높여주는 음향 효과가 잘 어우러져 웰메이드 영화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영화 '이웃사람'은 전적으로 원작인 웹툰해 의존하며 각색이나 재연출보다는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시키는 데 주력했다. 원작을 먼저 접했던 관객이라면 다소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원작을 보다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 5위. '전설의 주먹' 174만 4585명(2013.4.10 개봉)

'전설의 주먹'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만화 속 세상'에 연재된 웹툰 '전설의 주먹'(이종규 작가)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학창 시절 전설로 불렸던 일반인들이 매회 상금 2000만원을 놓고 겨루는 격투 프로그램을 소재로 삼았다. 

영화 속 홍규민 PD(이요원)는 학창시절 학교를 평정했던 파이터들 중 최고 주먹을 가리는 TV파이트쇼 '전설의 주먹'을 제작하면서 싸움판을 벌였다. 88올림픽 당시 복싱 꿈나무였지만 현재는 평범한 국숫집 주인 임덕규(황정민)가 동창이자 건달의 인생을 살고 있는 신재석(윤제문)과 링에서 재회한다. 또 10대 시절 친구로 현재 대기업 부장인 이상훈(유준상)과도 마주친다. 세 사람은 상금 2억원을 두고 벌이는 8강 토너먼트 최후의 파이터쇼 '전설 대전'에 오른다.

'전설의 주먹'은 '최고의 주먹을 겨룬다'가 기둥 줄거리지만 그 속에서 끈끈한 남자들의 우정, 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 콘셉트, 공권력과 승부 조작 및 기러기 아빠 등 사회 문제를 비판하며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설의 주먹'은 개봉 당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SF 영화 '오블리비언'과의 1,2위를 다투며 '오블리비언'에 뒤지지 않는 흥행 성적으로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하루 차를 두고 개봉한 두 작품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2주차에 '오블리비언'은 누적 관객수 108만 2862명, '전설의 주먹'은 112만 9021명을 기록하며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 6위. '그대를 사랑합니다' 164만 7717명(2011.2.17 개봉)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추창민 감독)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양성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강풀의 순정만화 3번째 이야기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원작으로 2007년 4월 8일부터 2007년 9월 10일까지 다음 '만화 속 세상'에 연재됐다.

김만석(이순재)과 송이뿐(윤소정)의 순수한 사랑과 장군봉(송재호)과 조순이(김수미)의 지고지순한 부부애를 그렸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두 가지 커다란 징크스를 깨뜨렸다. 노인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는 흥행에 성공할 수 없다는 것과 강풀 원작 영화는 흥행에서 빛을 발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두가지 징크스는 죽음의 그림자를 예감하고도 생의 마지막까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의무를 다하는 노인들의 모습을 통해 완벽하게 깨질 수 있었다. 치매 노인을 연기한 김수미와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 이시대의 전형적인 가부장 연기를 한 이순재의 모습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같은 날 개봉한 '아이들...'과 '만추'에 밀려 초반 흥행은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았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개봉 2주차 관객수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41만 4027명으로 146만 9484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아이들...'의 누적 관객수의 4분의 1 수준이었다. 하지만 단지 관객수로 판단한 흥행과는 무관하게 의미있는 반향을 일으켰다. 

노년의 사랑을 소재로 삼았기 때문에 총제작비 22억원이라는 빠듯한 환경에서 촬영을 했지만,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흥행 뒷심 덕분에 이 작품은 손익분기점인 70만명을 훌쩍 넘어서는 결과를 낳았다. 여러 핸디캡 속에서 일궈낸 성적이어서 더욱 의미가 컸다.


▶ 7위. '바보' 96만 7654명(2008.2.28 개봉)

영화 '바보'(김정권 감독)는 만화가 강풀의 동명 웹툰 '바보'를 원작으로 했다. 웹툰 '바보'는 다음 '만화 속 세상'에 연재될 당시 '1000만 네티즌을 울린 작품'으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바보'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혼자 토스트 가게를 하며 동생 지인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동네 바보 승룡을 이야기한다. 늘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는 등 모자란 모습투성이지만 편견 가득한 세상 앞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아쉽게도 영화 '바보'는 원작만큼의 인기를 누리진 못했다. 승룡 역에 '대체불가 캐스팅'이라는 극찬을 받은 차태현과 하지 박희순 등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 라인업이었지만 흥행까지 이르진 못했다.

그러나 영화 '바보'를 기점으로 '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웃사람' '26년' 등 웹툰의 영화화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영화가 웹툰의OSMU(One Sours Multi Use)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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